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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알람이 안 울려요: 증상별로 끝까지 잡는 진단 체크리스트

어두운 겨울 아침, 침대 옆 협탁 위에서 알람 화면이 켜진 아이폰

아이폰 알람이 안 울리면 열에 아홉은 고장이 아니라 무심코 바뀐 설정이에요. 순서대로 딱 세 곳만 먼저 보세요. ① 설정 > 사운드 및 햅틱에서 ‘벨소리 및 알림’ 볼륨을 오른쪽 끝까지 올리고, ② 설정 > 집중 모드에서 수면·방해금지 모드가 일정으로 자동 켜지도록 돼 있지 않은지, ③ 설정 > Face ID 및 암호 > 주시 인식 기능을 꺼서 화면을 볼 때 볼륨이 저절로 줄지 않게 하세요. 여기까지 30초예요. 그래도 안 울리면 블루투스 연결, 애플워치, 알람 사운드 ‘없음’ 설정을 차례로 짚으면 돼요.

증상부터 골라요 — 빠른 진단 체크리스트

’안 울림’은 한 가지 문제가 아니에요. 증상이 다르면 원인도 달라져요. 아래에서 내 상황을 먼저 고르면 어느 문단으로 갈지 바로 보여요.

  • 소리가 아예 안 남 → 볼륨(벨소리·알림), 집중/수면 모드, 알람 사운드 ‘없음’, 블루투스로 소리가 빠지는 경우
  • 진동만 됨 → 알람 사운드가 ‘없음’, 볼륨 0, 또는 스피커 이물질·손상 같은 하드웨어 문제
  • 처음엔 크다가 볼륨이 점점 작아짐 → 주시 인식 기능(Face ID가 화면을 보면 볼륨을 줄임)
  • 특정 요일만 안 됨 → 반복 설정에서 그 요일이 빠졌거나 일회성 알람
  • 일부 알람만 안 됨 → 알람마다 사운드·볼륨이 따로라 해당 알람만 개별 확인

먼저 30초 진단을 순서대로 해 보세요.

  1. 시계 앱을 열어 알람 시간이 오전/오후 맞는지, 반복 요일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요.
  2. 설정 > 사운드 및 햅틱에서 ‘벨소리 및 알림’ 슬라이더를 손가락으로 오른쪽 끝까지 올려요.
  3. 설정 > 집중 모드에 들어가 수면·방해금지·개인 시간·업무를 하나씩 열어 ’일정’으로 자동 켜지지 않는지 봐요.
  4. 설정 > Face ID 및 암호 > 주시 인식 기능을 꺼요.
  5. 여전히 안 울리면 아래 항목을 순서대로: 알람 사운드 ‘없음’ 여부 → 블루투스/에어팟 연결 → 애플워치 착용 → 저장 공간·재시작 → iOS 업데이트.

집중 모드·수면 모드가 알람을 막고 있진 않나요

iOS 15부터 방해금지 모드는 ’집중 모드’로 확장됐어요. 그 아래에 방해금지 모드·수면·개인 시간·업무·운전 같은 갈래가 있죠.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함정이 하나 있어요. 지금 집중 모드가 꺼져 있어도,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도록 ’일정’이 걸려 있을 수 있어요. 새벽 시간대에 자동으로 켜지게 해 뒀다면, 정작 알람이 걸린 시각에 모드가 활성화돼 있는 거예요.

설정 > 집중 모드에서 각 항목(예: 수면)을 하나씩 열고 ‘일정 설정’ 또는 ‘시간’ 항목에 자동 켜짐이 걸려 있는지 확인하세요. 새 모드를 만든 기억이 없어도, 아이폰을 처음 켤 때나 iOS 업데이트 과정에서 수면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됐을 수 있어요.

수면 모드는 알람을 정말 막을까요 — 엇갈리는 설명 정리

여기서 디시나 네이버 카페 같은 커뮤니티 글타래의 설명이 갈려요. 어떤 글은 “수면 모드가 켜져 있으면 아침 알람이 안 울린다”고 하고, 어떤 글은 “수면 집중 모드가 켜져 있어도 기본 알람은 정상적으로 울린다”고 해요. 정반대죠.

알려진 사실: ‘시계’ 앱에서 직접 맞춘 알람은 집중 모드·수면 모드·방해금지 모드와 상관없이 울리는 게 정상 동작이에요. 이 모드들이 막는 건 전화·문자·앱 알림이지, 시계 앱 알람이 아니에요.

혼란이 생기는 지점: 문제는 ‘건강’ 앱의 수면 스케줄에 딸린 **‘기상 알람’**과 시계 앱 알람이 섞일 때예요. 수면 스케줄 기반 알람은 수면 시간대와 연동돼 동작해서, 사용자가 “수면 모드가 알람을 줄였다”고 느끼는 경험이 여기서 나와요. 그래서 가장 확실한 건 수면 스케줄에 기대지 말고 ‘시계’ 앱에서 직접 알람을 맞추는 것이에요.

수면 모드를 아예 끄기 부담스럽다면, 기상 설정 시간을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조정해 알람 시각과 수면 시간대가 겹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또 수면 모드 중에도 특정 앱·사람을 예외로 허용할 수 있으니, 알림 기반 알람 앱을 쓴다면 예외에 등록해 두세요.

알람 볼륨은 미디어 볼륨과 따로 관리돼요

아이폰 소리는 두 갈래예요. 미디어 볼륨(음악·영상·통화)과 벨소리 및 알림 볼륨. 알람은 뒤쪽을 따라가요. 그래서 유튜브 볼륨을 최대로 올려 놓고 자도, 벨소리·알림 볼륨이 낮으면 알람은 모기 소리만 하게 나요. 이게 ’아이폰 알람 소리 작아짐’으로 검색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만나는 원인이에요.

바로잡는 건 세 단계면 끝나요.

  1. 설정 > 사운드 및 햅틱으로 들어가요.
  2. 맨 위 ‘벨소리 및 알림’ 슬라이더를 오른쪽 끝까지 밀어요.
  3. 그 아래 ‘버튼을 사용하여 변경’ 토글을 꺼요.

세 번째가 핵심이에요. 이걸 끄면 측면 볼륨 버튼이 벨소리·알림 볼륨을 건드리지 못하게 돼서, 주머니 속에서나 잠결에 볼륨을 0으로 내리고 자는 사고를 막아요. 알람 볼륨이 어느 날 갑자기 작아졌다면 이 토글부터 의심하세요.

무음 모드·액션 버튼과 알람의 관계 — 헷갈리는 부분 바로잡기

측면 무음 스위치(아이폰 15 Pro 이상은 왼쪽 액션 버튼으로 대체돼요)를 켜면 알람도 안 울릴까 봐 걱정하는 분이 많아요. 아니에요. 무음 모드를 켜도 기본 시계 앱 알람은 설정한 볼륨으로 그대로 울려요. 무음은 전화·문자·앱 알림에만 적용돼요.

그럼 왜 “무음이면 알람이 안 울린다”는 말이 도는 걸까요. 이건 무음 스위치 자체가 아니라, 볼륨 버튼으로 벨소리 볼륨을 실수로 0까지 내리고 잔 경우와 뒤섞인 오해예요. 스위치는 죄가 없고, 볼륨을 내린 게 원인인 거죠. 앞 문단에서 ’버튼을 사용하여 변경’을 껐다면 이 문제도 같이 해결돼요.

’주시 인식 기능’이 볼륨을 몰래 줄여요

알람이 처음엔 크게 울리다가 스르륵 작아진 경험이 있다면, 범인은 **주시 인식 기능(Attention Aware Features)**일 확률이 높아요. Face ID 카메라가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다”고 판단하면, ‘알림을 확인했겠지’ 하고 알람과 알림 볼륨을 자동으로 줄여요. 이 동작은 Apple도 Apple 지원 문서에서 설명하는 정상 기능이에요.

이 기능은 Face ID를 쓰는 기종(iPhone X 이후)에 있어요. 끄려면 두 단계예요.

  1. 설정 > Face ID 및 암호로 들어가 암호를 입력해요.
  2. 아래로 내려 ‘주시 인식 기능’ 토글을 꺼요.

이걸 끄면 화면을 봐도 볼륨이 저절로 줄지 않아요. 특히 침대에서 알람을 확인하려고 폰을 집어 드는 순간 소리가 작아져 다시 잠드는 패턴이라면, 이 하나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알람 사운드가 ’없음’이거나 진동만 울릴 때

시간이 됐는데 아무 소리 없이 진동만 오거나, 그마저도 없다면 알람 사운드가 **‘없음(None)’**으로 지정된 걸 먼저 의심하세요. 시계 앱에서 해당 알람을 눌러 ’사운드’를 열고 벨소리가 골라져 있는지 확인해요.

또 하나 놓치기 쉬운 게 Apple Music에서 다운로드한 곡을 알람음으로 쓰던 경우예요. 구독이 만료되면 그 곡을 재생할 수 없어서 알람이 안 울릴 수 있어요. 이럴 땐 기본 벨소리로 바꿔 두는 게 안전해요.

볼륨도 충분히 올렸고 사운드도 지정했는데 끝까지 진동만 온다면 하드웨어를 의심할 차례예요. 스피커 그릴에 먼지·이물질이 끼었거나, 습기·손상으로 소리가 안 날 수 있어요. 음악이나 영상을 틀어 스피커에서 소리가 정상으로 나는지 점검해 보세요. 통화 스피커는 되는데 하단 스피커만 안 난다면 수리 점검이 필요해요.

블루투스·에어팟으로 소리가 새고 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가 연결돼 있으면 알람 소리가 그 기기로 출력될 수 있어요. AirPods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케이스에 넣어 뒀는데도 연결이 유지돼 소리가 그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아침에 알람을 못 들었다면 어젯밤 블루투스 기기가 연결된 채였는지 확인하세요.

주의할 점 하나. 제어 센터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을 눌러 끄는 건 일시적 해제라, 다음 날 자동으로 다시 연결될 수 있어요. 확실히 끊으려면 설정 > 블루투스에서 해당 기기 연결을 해제하세요.

애플워치 때문에 아이폰에서 안 울릴 수 있어요

애플워치를 쓴다면 이 문단을 꼭 보세요. 애플워치 알람은 아이폰과 동기화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고, 독립적으로 동작하기도 해요. 애플워치를 찬 채로 자면 알람이 손목 진동(탭틱)으로만 울리고 아이폰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안 날 수 있어요. 소리로 깨려던 사람에겐 치명적이죠.

챙길 점을 짚어 볼게요.

  • 실수를 줄이려면 아이폰을 기준으로 알람을 맞추세요.
  • 수면 시간대에 연동된 ’기상 알람’은 아이폰이 아니라 수면 측정이 되는 애플워치에서만 설정돼요.
  • 애플워치로만 알람을 맞춘 사람은 워치를 안 찬 날 놓치기 쉬우니, 아이폰에도 같은 알람을 추가해 두세요.
  • 손목 착용 감지가 꺼져 있으면 충전 중 벗어 놔도 알람이 워치에서만 울릴 수 있어요.
  • 확실히 일어나야 하는 날은 잘 때 애플워치를 벗어 두는 게 안전해요.

알아두면 좋은 알람 동작 방식: 15분·9분·요일

기본 시계 앱 알람은 켜 두면 약 15분간 울린 뒤 자동으로 멈춰요(정확한 시간은 기종·iOS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잠결에 방치하면 얼마 안 가 조용해진다는 뜻이라, 이 시간을 넘기면 ‘못 들은’ 게 아니라 ‘이미 꺼진’ 상태일 수 있어요.

스누즈(다시 알림)를 켜 뒀다면 기본 9분 간격으로 다시 울리고, 꺼져 있으면 한 번 울리고 끝나요. iOS 26부터는 알람 편집 화면의 ’다시 알림 연기 시간’에서 간격을 알람마다 1분에서 15분까지 바꿀 수 있어요. iOS 26보다 낮은 버전은 9분 고정이에요. 다만 다시 알림 횟수는 기본 시계 앱에서 정할 수 없어서, 몇 번 반복할지 정하고 싶다면 그 기능이 있는 별도 알람 앱을 써야 해요. 특정 요일만 안 울린다면 반복 설정에서 그 요일이 선택됐는지, 혹은 일회성으로 저장한 건 아닌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알람마다 사운드·볼륨이 독립적이라, 일부만 안 울리면 그 알람을 하나씩 열어 개별로 점검해야 해요.

설정을 다 봤는데도 안 울린다면

여기까지 다 확인했는데도 안 울리면 iOS 소프트웨어 문제일 수 있어요. 실제로 2023년 iOS 17 출시 초기에 알람 소리가 안 나는 문제가 여러 사용자에게서 보고된 사례가 있고, 이후 업데이트로 개선됐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다만 Apple이 정확히 어느 버전에서 고쳤는지는 특정되지 않았으니, 최신으로 올려 두는 게 안전해요. 참고로 ’아이폰 17’을 검색해 오신 분과 ’iOS 17’을 검색해 오신 분은 서로 다른 얘기예요 — iOS 17은 2023년에 나온 소프트웨어 버전이고, 아이폰 17 같은 최신 기기라도 최신 iOS로 올려 두면 그 수정은 이미 반영돼 있어요. 그러니 데이터를 지우지 않는 순서로 접근하세요.

  1. 아이폰 재시작. 단순하지만 일시적 오류를 가장 잘 잡아요.
  2. 문제의 알람을 지우고 새로 만들기. 손상된 알람 하나가 원인일 수 있어요.
  3. 저장 공간 확보. 공간이 꽉 차면 시계 앱이 먹통이 될 수 있어요(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
  4. iOS 업데이트(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5. 그래도 안 되면 모든 설정 재설정(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 재설정 > 모든 설정 재설정) — 데이터는 남지만 설정이 초기화돼요. 이건 최후의 방법이에요.

진동조차 안 되고 다른 소리도 이상하다면 하드웨어 점검을 받으세요. 알람이 아예 저장되지 않거나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시계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열고, 그래도 안 되면 아이폰을 재시동해 보세요. 참고로 저전력 모드는 백그라운드 작업을 줄이지만, 기본 시계 앱 알람 자체를 막지는 않아요.

’무의식에 꺼버리는 것’이 진짜 원인일 때

설정을 전부 고쳤는데도 지각을 반복한다면, 문제는 아이폰이 아니라 잠결에 알람을 꺼 버리는 나 자신일 수 있어요. 기본 알람은 화면을 한 번 밀거나 톡 누르면 꺼져서, 반쯤 잠든 상태로 무의식에 꺼 버리기가 너무 쉬워요. 손은 알람을 껐는데 뇌는 안 깬 거죠. 늦잠 안 자는 법에서도 짚지만, 겨울 아침엔 특히 심해요. 한국의 12월 아침은 7시 30분이 넘어도 어두워서 “일어나서 햇빛을 보라”는 조언은 반쪽짜리예요. 이럴 땐 알람 자체가 잠결에 꺼지지 않게 만드는 편이 현실적이에요.

여기서 정지 조건이 있는 알람 앱이 대안이 돼요. 사진 촬영·수학 문제·흔들기 같은 미션을 완료해야 알람이 꺼지는 앱들인데, 알라미(Alarmy)가 대표적이에요. 다만 알림에 기대는 서드파티 알람 앱은 iOS 백그라운드 제한 때문에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고, 리뷰에서도 “상단바에만 뜨고 안 울린다”, “미션 깼는데 계속 울린다”, “잠결에 결제됐다”, “광고 때문에 알람 끄기 힘들다” 같은 불만이 나와요. 후보를 넓게 보고 싶다면 아이폰 알람 앱 추천과 알람 앱 추천을 참고하세요.

어떤 걸 고르든 기준은 하나예요. ’얼마나 시끄러운가’보다 ’잠결에 끌 수 있느냐’가 진짜 깨우는 힘을 가르니까요. 소리 자체를 키우는 쪽이 궁금하면 엄청 큰 알람 소리와 소리 큰 알람 앱을, 앱 대신 전용 기기를 고민 중이면 소리 큰 알람 시계를, 시계 앱을 처음부터 다시 맞추고 싶으면 아이폰 알람 설정 하는 법을 보세요. 갤럭시를 쓰는 분은 경로가 달라서 갤럭시 알람 설정 방법이나 갤럭시 알람 앱 추천을 따로 보세요.

오늘 밤 실제로 할 일 — 체크리스트

자기 전에 이대로 한 번만 훑으세요.

자기 전 체크리스트를 한 번 훑으면 알람이 안 울린 진짜 원인과 애먼 누명을 가려낼 수 있어요
  • 알람 시간이 오전/오후 맞고, 반복 요일이 켜져 있어요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에서 ‘벨소리 및 알림’ 볼륨을 끝까지 올렸어요
  • ’버튼을 사용하여 변경’을 꺼서 볼륨이 실수로 내려가지 않게 했어요
  • 설정 > 집중 모드에서 수면·방해금지가 일정으로 자동 켜지지 않아요
  • 설정 > Face ID 및 암호 > 주시 인식 기능을 껐어요
  • 알람 사운드가 ’없음’이 아니에요(Apple Music 곡이면 기본 벨소리로 교체)
  • 블루투스/에어팟 연결을 끊었어요
  • 애플워치를 벗어 두거나, 아이폰에도 같은 알람을 넣었어요
  • iOS가 최신이고, 저장 공간에 여유가 있어요

이 목록을 통과했다면 아이폰은 확실히 울려요. 그다음은 그 소리에 내가 깨느냐, 아니면 잠결에 꺼 버리느냐의 문제예요. 잠결에 꺼 버리는 쪽이라면 미션을 끝내야 멈추는 앱으로 바꿀 차례고, 그중 하나가 Wake Boom이에요. 전날 밤 고른 미션(수학·QR·사진으로 사물 찾기·폰 흔들기 등)을 끝내야 알람이 멈추고, 아이폰에서는 Apple 자체 알람 경로인 AlarmKit으로 예약돼 방해금지·집중 모드에서도 시계 앱 알람과 똑같이 울려요. 첫 7일은 광고 없이 전부 무료, 이후에도 ‘집요함’ 모드와 기본 난이도 수학 미션은 계속 무료예요. 다만 수면을 측정·분석하지는 않고,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울리는 앱은 어디에도 없어요.

사람들이 실제로 묻는 것들

맞춘 적 없는데 아이폰 알람이 저절로 울려요, 왜 그런가요?

'시계' 앱 알람 말고 다른 경로에서 울리는 경우가 많아요. '건강' 앱의 수면 스케줄에 걸린 '기상 알람'이거나, 캘린더 일정·미리 알림·과거에 만들어 둔 반복 알람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설정 > 집중 모드 > 수면과 '건강' 앱의 수면 스케줄을 함께 확인하면 원인이 보여요.

방해금지 모드를 켜면 아이폰 알람이 안 울리나요?

아니에요. 방해금지 모드나 집중 모드가 켜져 있어도 '시계' 앱 알람은 정상적으로 울려요. 이 모드가 막는 건 전화·문자·앱 알림이지 알람이 아니에요. 다만 알림에 의존하는 일부 서드파티 앱은 예외 등록이 필요할 수 있어요.

아이폰 알람 소리가 안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정 > 사운드 및 햅틱에서 '벨소리 및 알림' 슬라이더를 오른쪽 끝까지 올리세요. 이 볼륨은 음악·영상 볼륨과 따로 관리돼서, 미디어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여기가 낮으면 알람이 거의 안 들려요. 그다음 알람의 사운드가 '없음'으로 돼 있지 않은지도 확인하세요.

알람이 진동만 하고 소리가 안 나요, 왜죠?

알람 사운드가 '없음'으로 설정됐거나 벨소리·알림 볼륨이 0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시계 앱에서 해당 알람 > 사운드를 확인하고, 설정 > 사운드 및 햅틱에서 볼륨을 올려 보세요. 볼륨을 충분히 올렸는데도 진동만 온다면 스피커에 먼지·이물질이 꼈거나 손상됐을 수 있으니, 음악을 틀어 스피커가 정상인지 점검하세요.

알람이 진동조차 안 울려요, 왜죠?

먼저 진동 설정을 보세요.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아래쪽의 '무음 모드일 때 진동'과 '벨소리 모드일 때 진동'이 꺼져 있으면 알람도 진동하지 않아요. 시계 앱 알람은 소리와 별개로 이 진동 옵션을 따라가니 여기부터 켜세요. 두 옵션을 다 켰는데도 어떤 앱·상황에서도 진동이 전혀 없다면 Taptic Engine 하드웨어 문제일 수 있어요. 키보드 입력이나 다른 앱 알림에서 진동이 오는지 먼저 확인하고, 그마저 안 되면 수리 점검을 받으세요.

알람 볼륨이 처음엔 크다가 시간이 지나며 작아져요, 왜요?

Face ID 카메라가 사용자가 화면을 본다고 판단하면 볼륨을 자동으로 줄이는 '주시 인식 기능' 때문일 수 있어요. 설정 > Face ID 및 암호 > 주시 인식 기능을 끄면 이 자동 감소가 멈춰요. Face ID를 쓰는 기종에서 흔한 원인이에요.

특정 요일에만 알람이 안 울려요.

알람의 반복 설정에서 그 요일이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시계 앱에서 해당 알람 > 반복을 열어 요일이 제대로 선택돼 있는지 보세요. 한 번만 울리는 일회성 알람으로 저장했다면 다음 날부터는 울리지 않아요.

기본 알람 스누즈 간격을 9분에서 바꿀 수 있나요?

iOS 26부터는 바꿀 수 있어요. 아이폰 기본 시계 앱의 알람 편집 화면에서 '다시 알림 연기 시간'을 알람마다 1분에서 15분까지 고르면 돼요. iOS 26보다 낮은 버전은 9분 고정이에요. 반복 횟수는 어느 버전에서도 정할 수 없어서, 횟수를 정하고 싶다면 그 기능이 있는 별도 알람 앱을 써야 해요.

최신 iOS에서 알람 안 울림 버그가 있나요?

2023년 iOS 17 출시 초기에 알람 소리가 안 나는 문제가 여러 사용자에게서 보고된 사례가 있고, 이후 업데이트로 개선됐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다만 정확히 어느 버전에서 고쳐졌는지는 특정되지 않았으니,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버전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업데이트 후에도 재발하면 재시작이 다음 순서예요.

측면 무음 스위치(무음 모드)를 켜면 알람이 안 울리나요?

기본 시계 앱 알람은 무음 스위치를 켜도 설정한 볼륨으로 그대로 울려요. 무음 모드는 전화·문자·앱 알림에만 적용돼요. 다만 볼륨 버튼으로 실수로 벨소리 볼륨을 0으로 내리고 잔 경우는 다른 문제이니, 그건 사운드 및 햅틱에서 따로 확인하세요.

애플워치 때문에 아이폰 알람이 안 울릴 수 있나요?

네. 애플워치를 찬 채로 자면 알람이 손목 진동(탭틱)으로만 울리고 아이폰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안 날 수 있어요. 확실히 일어나야 한다면 잘 때 워치를 벗어 두고, 알람은 애플워치가 아니라 아이폰을 기준으로 맞추는 게 안전해요.

설정을 다 확인했는데도 안 울려요, 마지막으로 뭘 해야 하죠?

데이터를 지우지 않는 순서로 가세요. 아이폰 재시작 → 문제의 알람을 지우고 새로 만들기 → 저장 공간 확보 → 시계 앱 관련 문제면 iOS 업데이트 순이에요. 그래도 안 되면 설정 초기화(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 재설정 > 모든 설정 재설정)가 최후의 방법이고, 진동조차 안 되면 하드웨어 점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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